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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나 "20년간 몸무게 유지"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소셜iN]

52세 미나 "20년간 몸무게 유지"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소셜iN]
입력 2023-06-18 17:20 | 수정 2023-06-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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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나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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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오늘부터 1일 1시청 보고 듣기만 해도 살 빠집니다. 올해 52살 가수 미나가 이야기해주는 다이어트 & 피부관리법 노하우 큰거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미나는 운동을 다녀온 후 선명해진 복근을 자랑했고 "오늘은 스트레칭을 좀 했다. 예전에는 스트레칭을 우습게 보고 안 했다. 확실히 유산소보다 더 땀이 나고 진이 빠진다. 운동 효과가 좋은 거 같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스트레칭을 했더니 내가 원래 얼굴이 좀 삐뚤었는데 골반을 정렬하고 스트레칭을 하니까 얼마전에 경락을 몇 달만에 갔더니 정렬이 잘 맞아졌다고 하더라.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그런 거 같다. 혈액순환도 잘되고 건강하고 얼굴도 예뻐지고 붓기도 빠진다"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미나는 "예전에는 많이 먹고 사이클 한 시간정도 타고 그러면 다음날 1kg이 빠져있었다. 그땐 조금만 운동해도 살이 빠지는 체질을 유지했던 거다"라면서도 "먼저 식이요법을 하고 운동을 하고 살을 쫙 뺀 다음에 유지가 가능할 때 그렇게 해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특히 미나는 "나는 미를 추구하는 성격이라 예쁜 옷을 입어야 해서 이날까지 유지했던 거 같다"면서 "식단도 나와 똑같이 하면 안된다. 나는 30대 때 이후로 20년동안 2kg 이상 찌거나 빠진 적이 없이 유지를 해왔다. 어렸을 때 근육을 많이 만들어놔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미나는 "원래 살이 찌는 체질은 없다. 굶으면서 운동하면 피부가 처진다. 굶지 말고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 한다. 그래야 내 나이가 됐을 때도 탄력이 있다. 굶어서 살 빼면 요요가 온다"고 덧붙였다.

    박혜인 /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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