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이폭스’ 이준호, 누나팬에 “결국 오빠라고 불러줄 거잖아요” (라디오스타)

이준호의 ‘이폭스’ 매력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준호의 스윗 멘트 제보가 공개됐다.


지난 2022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이준호는 팬 조련 능력을 자랑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라스’를 다시 찾은 이준호는 ‘8콤보 하트’ 개인기를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청연군주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이온에게 “공주님 밥 먹었어요?”라고 다정한 말을 건네는가 하면 누나팬도 환영해 줄 것이냐고 묻는 팬에게 “그럼요. 결국 오빠라고 불러줄 거잖아요”라고 답했다고. 또 이준호는 지난 출연 당시 안영미가 감기를 앓던 것을 기억하며 “감기 다 나으셨죠?”라고 안부를 물어 심쿵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호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JTBC ‘킹더랜드’에 출연 중이다.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