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샤이니 태민과 이국, 풍자가 등장했다.
이국주는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매직을 들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상수 매니저는 “오픈식할 일이 없는데 무슨 꿍꿍인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했다.
알고보니 이국주는 신기루와 풍자 등을 초대한 ‘9라걸즈 2회 모임’을 만든 것이었다. 신기루와 풍자의 당당한 등장에 패널들은 술렁거렸다.
이국주는 미리 음식을 준비하고 멤버들을 기다렸다. 그러다가 유병재가 들고 온 상자를 열자한껏 비명을 올렸다.
상자 안에 든 건 바로 양념게장이었다. 이국주는 물론, 신기루와 풍자까지 비명을 지르며 야단법석을 떨었다.
이영자는 그 모습을 보면서 “유병재네 양념게장은 소스가 진짜다”라며 엄지를 들었다. 유병재는 9라걸즈의 먹성을 생각해 아예 2상자를 들고오는 센스로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백예리 매니저와 풍자&김대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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