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슈퍼윙스'의 첫 극장판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으로 흥미진진한 어드벤처를 선사할 전망이다.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는 장난감 악당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호기'의 스펙터클 고공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먼저, '호기'의 새로운 친구 '다인'은 멜로디카 연주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우주 최강 유튜브 스타. 악당 '빌리윌리'에게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앞장서는 자신감 넘치고 대범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다인'은 음표 모양의 촬영용 드론 '쇼팽'과 언제나 함께하는데, 사람보다 똑똑한 지능을 자랑하는 '쇼팽'은 '호기'와 '다인'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호기'와 '다인'은 함께 위기를 헤치며 쌓아 가는 특별한 우정으로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 웃음을 선사한다.
'슈퍼윙스' 시리즈 중 역대급 악당으로 손꼽히는 '빌리윌리'는 전직 장난감 공장 사장으로, 동영상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장난감의 인기가 줄어들자 영광의 시대를 되찾기 위한 무시무시한 계략을 세운다. '빌리윌리'는 4명의 부하들과 함께 거대한 물로켓으로 유튜브 스타들을 납치하고, 슬라임 무기로 관광 명소를 뒤덮는 등 우당탕탕 작전을 펼치며 지구 전체를 위험에 빠트린다. '빌리윌리'와 부하들의 다양한 무기에 맞서 싸울 '호기'와 '슈퍼윙스'들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질 전망이다.
'슈퍼윙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 '호기'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택배를 배달하며 겪는 모험을 그린 대한민국 3D 애니메이션 작품. 2014년 첫 탄생해 총 7개 시즌, 380여 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돼 어린이들의 슈퍼히어로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장수 애니메이션으로 인기와 명성을 이어 왔다. '슈퍼윙스' 첫 극장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는 TV 시리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100만 구독자 유튜버 '다인'부터 시리즈 최강 악당 '빌리윌리'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는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유정민 / 사진제공 (주)퍼니플럭스, NEW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