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디셈버 윤혁, ‘음주언전→무면허 운전’ 이어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

디셈버 윤혁, ‘음주언전→무면허 운전’ 이어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
입력 2023-06-30 12:58 | 수정 2023-06-30 12:58
재생목록
    디셈버 윤혁이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7일 윤혁(본명 이윤혁)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법원은 2019년부터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수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윤혁을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피해자들의 피해 총 액수는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윤혁은 지난 2017년 음주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다.

    한편 2009년 디셈버로 데뷔,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해온 윤혁의 첫 공판은 오는 7월 7일 인천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