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6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시리즈 중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단과 관객의 찬사 및 역대급 흥행 성적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스케일 넘치는 오션 배틀 로열 액션과 휘몰아치는 등장인물들의 감정 묘사가 긴장감을 선사한다. 등장만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검은 조직은 7년 만의 극장판 등판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진, 워커, 베르무트, 키안티, 코른 등 조직원과 코난, 하이바라의 정면 대결이 예고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일본에서 개봉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시리즈 최초 100억엔 수입 돌파 및 현재까지 장기 상영 중으로 130억 엔의 수입, 926만 명 관객을 넘어서며(2023/06/26 기준) 역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최고 스코어를 나날이 갱신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야후 재팬 영화 평점 4.3/5.0점, 필름마크스 4.2/5.0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걸작(h****, 에이가 닷컴)”, “액션도 최고(Y****, 에이가 닷컴)”, “이거야, 원하던 코난 영화(h****, 야후 재팬 영화)”, “역대 시리즈 중 압도적으로 좋은 작품이었어요(r****, 필름마크스)” 등 시리즈 사상 최고 수입 스코어를 달성한 이유를 증명하는 호평을 내고 있다. 또한, “결점이 없을 정도(n****, 에이가 닷컴)”, “이 영화 만점이에요(s****, 야후 재팬 영화)”, “이제껏 제작진이 쌓아온 노하우가 돋보인다!(h****, 에이가 닷컴)” 등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서의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오는 7월 20일 개봉일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7월 20일 흑철의 어영 딱 기다려!!”(o****, 트위터), “레전드 극장판 경신하러 옵니다”(a****, 트위터), “미쳤다 진짜로”(황**, 왓챠피디아), “예고편만 봐도 울컥함...소리를 마구 지름...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임”(D****, 트위터), “흑철의 어영 메인 예고편 떴길래 바로 봤더니 진짜 너무 심장 떨림. 아 기대돼 아 재밌겠다”(r****, 트위터) 등 이번 극장판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상반기 극장가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 애니메이션 장르가 극장가를 휩쓸었던 만큼,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동의 No.1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유정민 / 사진제공 CJ ENM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