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은 12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의 타이틀곡 'Party O'Clock'로 찾아온 엔믹스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이날 엔믹스는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 첫 도전에 나선다. MC 미주가 “첫 랜플인데 자신 있냐”고 묻자 릴리는 “우리 순발력 좋잖아”라고 답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멤버들은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랜플 명예의 전당까지 올라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다.
본격적인 랜플 도전에 나선 엔믹스는 ’전원 올라운더 그룹‘ 수식어에 걸맞게 여유로운 표정과 오차 없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들도 “잘한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엔믹스의 기세는 오래가지 못한다.
후반부 갑자기 느려지고, 빨라지는 배속 공격에 엔믹스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에 베이는 “신나기만 하면 된다”고 변명했고, 심지어 릴리는 “프리 구간이다”라고 거짓말을 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인다. 엔믹스가 자신감 넘치게 시작한 랜플 첫 도전 성공에 이어 명예의 전당까지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엔믹스의 랜플 결과는 12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승훈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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