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어쩐지 민망한 패션 아이템 '조꼭지' 런칭

방송인 조세호가 니플패치 ‘조꼭지’를 런칭한다.


조세호는 박재범의 원소주 등을 기획. 제작해 메가히트를 기록한 셀럽 IP 커머스 기업 컬쳐앤커머스와 함께 샤이언스(SHYENCE)라는 브랜드를 통해 남성용 니플패치 ‘조꼭지’(조심스럽게. 꼭. 지켜주세호)를 런칭한다.

‘조꼭지’는 무더운 여름, 얇고 비치는 옷들을 마음 편히 입을 수 있게 도와주는 프리미엄 남성용 실리콘 니플패치다. 고급 메디컬 등급 실리콘 겔을 소재로 특허 받은 기술로 제작해 피부 접착면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씻어서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조꼭지’는 조세호가 직접 제품 기획 및 개발에 적극 참여해, 기존 자신이 사용하던 니플 패치의 단점들을 보완했다. ‘조꼭지’는 피부 발진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고, 용이한 탈부착을 위해 트임 기능을 추가하고, 하루 종일 붙여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원재료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조세호는 최근 30kg 이상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자신만의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며 연예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조세호는 평소 방송을 통해 몸에 딱 맞는 핏의 옷을 좋아해 니플패치 제품을 애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경희 / 사진제공 컬쳐앤커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