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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한국살이' 매운맛 예고…지옥의 K-갯벌체험

크리스티안, '한국살이' 매운맛 예고…지옥의 K-갯벌체험
입력 2023-07-14 10:33 | 수정 2023-07-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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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이 한국살이 중급레벨 마스터로 나서 앤디, 콜린과 함께 신안 대기점도 로컬여행을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티안, 앤디, 콜린이 한국살이 '중급 편' 과외를 마치고자 목포에 이어 신안 대기점도로 향한다.

    이날 여행에서 크리스티안은 프라이빗 비치, 5성급 호텔, 특급 셰프의 요리를 예고하며 동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린다. 처음 타 본 K-크루즈에서 기념 셀카를 남기며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한 이들은 목적지인 신안 대기점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도착하는데. 과연 한국에만 있는 프라이빗 아일랜드 5성급 호텔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물놀이를 가기로 한다. 프라이빗 비치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앤디와 콜린은 야심차게 준비한 물놀이 아이템을 꺼낸다. 막내 콜린은 취향을 한껏 반영한 귀여운 유니콘 튜브를 준비했지만, 막상 펼쳐보니 머리밖에 안 들어갈 정도로 조그마한 유아용 튜브 사이즈로 반전을 선사한다. 콜린이 유아용 튜브를 껴보려 시도하는 웃픈 모습이 되려 형들의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

    한편,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대기점도 프라이빗 비치에 도착한다. 그러나 에메랄드는커녕 모래 한 톨 보이지 않는 흑빛 물색에 앤디와 콜린은 크게 감동해(?) 말문이 막히는데. 설상가상 다리가 땅에 박혀 빠지지 않아 제대로 된 물놀이조차 즐길 수 없게 된다. 사실 크리스티안이 준비한 K-프라이빗 비치의 정체는 바로 갯벌이었단 사실! 난생처음 경험해보는 지옥의 K-갯벌 체험에 화가 난 앤디는 급기야 폭발하고 만다고.

    과연 크리스티안이 한국살이 중급 편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7월 1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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