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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 매진' 스낵타운, 9월 단독 전국 투어 개최 '웃음 폭탄 예고'

'올킬 매진' 스낵타운, 9월 단독 전국 투어 개최 '웃음 폭탄 예고'
입력 2023-07-31 09:53 | 수정 2023-07-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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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담 듀오 스낵타운(강현석, 이재율)이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스낵타운은 오는 9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전주, 대전, 인천 그리고 서울까지 9월달 내내 총 6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5월 3회차 매진으로 1200여 관객을 동원한 '만담어셈블' 공연부터 7월 '만담어셈블-이코노미클래스' 10초 전석 매진까지 웃음 주역으로 활약한 스낵타운이 단독 전국 투어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만담은 두 사람이 재담을 주고받아 쉴 새 없이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의 한 장르다. 한 명은 어리숙한 역할을 하여 웃음을 자아내며, 다른 한 명은 어리숙한 역할을 다그치는 식으로 진행되는 고전적인 코미디 형태로 빅재미를 유발하는 장르다.

    스낵타운은 일본에서 가장 유행하는 코미디 장르인 '만자이'를 대표적으로 구사하며, 이외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 공개 코미디 쇼 등에서 다양한 만담식 코미디를 선보여왔다. 이번 '1 MIC 2 MEN' 공연에서도 두 사람의 오랜 호흡으로 일궈낸 케미스트리를 앞세워 그들만의 색깔을 담은 만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스낵타운은 "만담 공연으로 전국 투어를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서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하는 만큼 이번 투어로 만담을 더 널리 알릴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낵타운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자체 오리지널 만담 시리즈로 대한민국 만담 씬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만담어셈블'은 3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켜 총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7월에는 '만담어셈블-이코노미클래스'로 10초 만에 전석 매진시켰다. 스낵타운이 전국 투어로 인기 바통을 이어간다.

    스낵타운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특유의 재치로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최대 조회수 960만 회를 기록한 자체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메타코미디 오리지널 콘텐츠 '메타코미디클럽', '러브데스코미디'를 비롯해 EBS 유튜브 콘텐츠 '딩대' 등 여러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스낵타운의 단독 전국 투어 '1 MIC 2 MEN' 예매는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유정민 / 사진제공 메타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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