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iMBC연예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연기와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며,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지수는 1995년생 올해 28살, 안보현은 1988년생 올해 35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7살이다.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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