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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유튜브 해킹 당해…채널명 '테슬라' 변경 해프닝" [공식입장]

"블리처스 유튜브 해킹 당해…채널명 '테슬라' 변경 해프닝" [공식입장]
입력 2023-08-08 13:45 | 수정 2023-08-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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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리처스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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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블리처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으로 인해 채널명이 테슬라로 변경됐으며, 모든 영상이 삭제되고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출연하는 영상들이 업로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블리처스 유튜브 계정이 해킹돼 아티스트와 관계없는 콘텐츠가 업로드 되는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해킹과 관련 문의 및 채널 복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블리처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해킹 시 이루어진 구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인해 비활성화된 상태다. 소속사는 빠른 복구를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최근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각종 기업과 방송사,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채널들이 의문의 해킹 사고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속출한 바 있다.

    백승훈 / 사진제공 우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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