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는 오늘(9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트레저는 약 1년 반 만에 랜플에 재도전한다. 트레저는 최근 해외 투어를 다녀왔다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특히 리더 최현석은 “(랜플에 실패했던) 그때의 저희와는 다르다”며 성공을 확신했다.
당찬 포부와는 다르게 랜플이 시작되자 트레저 멤버들은 동선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매의 눈을 가진 MC 은광, 미주에게 경고를 받으며 어려움을 겪는다.
요시는 “한 번만 봐달라”며 애교로 호소했지만, 냉철한 MC들에게 거절당한다. 이에 최현석은 “구차하게 매달리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진다.
어려움을 겪던 트레저는 이내 페이스를 되찾는다. 트레저는 ‘주간아이돌’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드는 쇼맨십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트레저가 과연 랜플에 성공하며 이전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트레저의 두 번째 랜플 도전기는 오늘(9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 / 사진 MBC M,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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