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결혼하 "슈퍼카+건물주 재력과시…연상은 싫어"

배우 장근석이 결혼을 향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11일 장근석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중대발표] 장근석 드디어 결혼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장근석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그는 이상형을 묻자 배려심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상대가 바쁘길 바란다고. 장근석은 나이 차이에 대해 "7세 이상 연하부터 1~3세 연하까지는 좋다"며 동갑 이상 연상은 모두 싫다고 거절했다.

이후 장근석은 "내세울 게 경제력 뿐"이라며 자신의 경제력을 어필했다. 수입 공개까지한 장근석. 상담사는 "건물이 있다는 건 중요한 대목"이라며 "그냥 프리랜서 개념과 건물이 있다는 건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장근석은 "건물도 있고 외국어도 할 줄 알고 학력도 나쁘지 않다. 나 괜찮은 남자다"라고 자랑했다.

장근석은 실제로 1200만 원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내며 "앞광고 빨리 가져와"라고 PD를 향해 분노했다. 이후 총 12명과 만나 볼 기회가 있다는 소리에는 "다 만나고 싶다"며 욕심을 냈다. 이후 "자가에 차가 있다. 피아트라는 슈퍼카"라고 또 다시 자신을 어필했다. 촬영을 마친 장근석은 계약서에 사인을 하며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

이호영 / 사진출처 장근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