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의 반전 매력이 담긴 메이크업 화보가 '엘르' 9월호에 공개됐다.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이어 넷플릭스의 새로운 야심작인 'Mr. 플랑크톤'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이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의 새로운 얼굴로서, 곧 출시를 앞둔 '파워매트 하이 인텐시티 립 펜슬' & '파워매트 립스틱'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촬영은 'MEET THE NEW MATTE'라는 테마에 맞춰 기존 매트 립의 편견을 깨는, 완전히 새로운 매트 립인 나스의 파워매트 립 듀오를 활용한 다섯 가지 립 메이크업 화보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미는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 위에 분위기 있는 더스티 로즈 립부터 비비드한 오렌지 레드 립, 시크한 버건디 립, 우아한 체스트넛 로즈 립, 쨍하고 강렬한 레드 립까지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넘사벽' 화보 장인의 포스를 드러냈다.
색조 맛집 브랜드, 나스의 오랜 '찐 팬'으로서 브랜드의 제품을 실제로 애용했다는 이유미는 나스 파워매트 립 듀오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제품처럼 소프트하면서도 강렬한 모습들을 과감하게 보여줬다.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열정 넘치는 배우 이유미의 모습에 감탄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유미는 "배우로서 강인하면서도 쿨 해 보이는 배역을 연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나스 파워매트 립 듀오의 레드, 비비드 오렌지, 로즈 등 다채로운 컬러로 파워풀한 모습을 담아내고, 표현할 수 있던 것 같아서 뿌듯했다."라고 말하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유미의 입술을 물들인 제품은 8월 23일 선론칭되는 나스의 '파워매트 하이 인텐시티 립 펜슬'과 이번 8월, 6가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된 '파워매트 립스틱'으로,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발림성과 선명한 발색, 높은 지속력을 두루 갖춘 만능 매트 립이다. '파워매트 하이 인텐시티 립 펜슬'은 펜슬 타입이라 정교한 발색이 가능한 데다 더욱 소프트하게 발리며, '파워매트 립스틱'은 가볍게 터치해도 컬러 발색이 쨍하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 화보 속 이유미가 바른 컬러는 파워매트 하이 인텐시티 립 펜슬의 돌체 비타, 키스 미 데들리, 아메리칸 우먼, 드래곤 걸, 그리고 파워매트 립스틱의 겟 럭키 셰이드. 다섯 가지 모두 올가을과 겨울에 연출하면 좋을 컬러이다.
이유미와 나스의 첫 메이크업 화보와 감각적인 뷰티 필름은 '엘르' 9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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