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누군가를 겨냥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화제다.

8월 28일 영숙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네가 아니길 바랬다. 사실은. 걸리지 마라 나한테. 절대 꼭꼭 숨어라”라며 “넌 눈에 담지 못했겠지만 적어도 이 풍경을 함께 봤던 사람으로서 끝까지 아니라 하고 죽어도 걸리지 마라”는 누군가를 겨냥한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지만, 의미를 두고 여러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 돌싱 특집 16기 출연자로 등장한 영숙은 1990년생으로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연 / 화면캡쳐 '나는 솔로' 16기 영숙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