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남편 현빈과 단란한 일상 "사진 기술 늘었어"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8월 29일 자신의 SNS에 “D-1. 나 좋아지고 있나?? 그의 사진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Am I getting better?? His photography skills are getting better!)”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하늘색의 짧은 골프복 치마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하여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손예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국산 유산균 브랜드와 골프 의류 모델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소연 / 화면캡쳐 손예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