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 남매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음원 강자가 돌아왔다”라며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을 소개했다. 이찬혁은 손을 두 번 돌리는 인사를 무심코 했다가 “다시 해봐라”라는 요청에 당황했다.
두 사람은 “인사를 해달라”라는 요청에 “악...뮤...입니다”라며 어렵게 인사했다. 양세형은 “두 사람인데도 박자가 안 맞네요?”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사이가 안 좋다더니 요즘 어떠냐”라는 질문에 어색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현은 “요즘,,,사이 좋아요...”라고 답했고, 이찬역은 느닷없이 “사랑합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뮤&황현식 매니저와, 홍현희&황정철 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