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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쯔양, “나이 앞에 장사 없다...20대 후반 되니 예전처럼 먹기 힘들어”

‘라스’ 쯔양, “나이 앞에 장사 없다...20대 후반 되니 예전처럼 먹기 힘들어”
입력 2023-09-14 01:39 | 수정 2023-09-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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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양이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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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국민 가족’ 특집으로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쯔양은 “2년 전엔 구독자가 300만이었는데 지금은 800만”이라고 하며 구독자와 조회수 외에도 달라진 점이 있다고 밝혔다. 기록 깨기가 아니라 새로운 음식에 도전한다는 것.

    올해 만 26세라는 쯔양은 “이제 기록 깨기는 안 한다. 나이 앞에 장사 없다고 예전만큼 많이 못 먹어서 가래떡 10m, 생새우 100마리, 굴 200개 등 새로운 아이템에 도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쯔양은 가리는 음식은 없는지 묻는 김영옥에게 “제가 육식파다. 채소를 잘 안 먹는 식습관 때문에 구독자들이 건강 걱정을 했는데 저혈압에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래떡 10m도 놀라워”, “나이 ㅋㅋㅋㅋ아 근데 공감 돼...소화되는 게 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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