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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 박정수 "70년대에는 드라마 촬영장에도 안기부에서 검열 나왔어"

'거미집' 박정수 "70년대에는 드라마 촬영장에도 안기부에서 검열 나왔어"
입력 2023-09-14 17:16 | 수정 2023-09-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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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거미집'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배우,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정수는 "70년대를 가장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불행히도 저는 당시에 드라마만 했었다. 저희때는 드라마도 안기부에서 나와서 검열을 했었다. 영화는 물론이고. 그런 시대였기 때문에 옛날에는 혹독하고 치열했다는 걸 알고 있다. 이번에 촬영하면서 저는 드라마만 많이 해봐서 이번 영화가 거의 처음이었다. 처음으로 영화를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그냥 연기했다."라며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며 "앞으로 얼마나 더 연기를 할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영화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영화 작업에 많은 매력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거미집'은 9월 27일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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