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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인피니트 김성규 “몸 챙기지 않으면 일 오래할 수 없겠더라” (나혼산)

‘34세’ 인피니트 김성규 “몸 챙기지 않으면 일 오래할 수 없겠더라” (나혼산)
입력 2023-09-16 01:28 | 수정 2023-09-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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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가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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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2회에서는 기안84-이주승의 ‘심약괴담회’, 인피니트 김성규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규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기안84가 웰컴 댄스로 인피니트의 전갈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진짜 전갈 꺼내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전갈춤을 췄지만 일어나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도 기안84와 전갈춤을 시도했는데, 서로 충돌하며 끝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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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김성규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가 가습기를 보고 “여름에도 켜?”라며 놀라자, 김성규가 “항상 켜”라고 답했다. 김성규는 “혼자 산 지 10년 됐다. 인테리어 콘셉트는 심플”이라고 밝혔다. 집 물건들 대부분이 첫 독립 당시 받은 선물이라는 것.

    기상한 김성규는 녹용을 데워 마셨다. 그는 덜 지치고 면역력도 보강해 주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 일을 많이 하면서 체력의 한계를 실감했다. 30대 중반인데, 내 몸을 내가 챙기지 않으면 일을 오래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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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다음 이야기로 비투비 이창섭의 ‘어딘가 달라진 그 I’, 코드 쿤스트의 ‘코쿤에게 과학은 유니버스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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