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희는 정해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 임시완과 정해인이 함께 촬영한 사진에 광희는 "정해인님 안녕하세요"라며 "시완이 친구 방송인 광희입니다, 만나서 빈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다름이 아니고 오늘 9월 6일 '핑계고'에서 시완이와 정해인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흥분한 나머지 '시완이가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며'라고 했다"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 님께 '정해인'이라 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님'을 붙여 말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쓰여 이렇게 댓글로 인사와 마음을 전합니다"라 사과했다.
정해인 역시 그런 광희의 정중한 사과에 "안녕하세요. 안 그래도 같은 동갑이라 시완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완이랑 시간 맞춰서 같이 봐요"라고 화답했다.
최근 광희는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 제국의 아이들 동료 임시완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광희는 여행 관련 대화 중 임시완에게 "얘 얼마 전에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광희와 정해인 임시완은 1988년생으로 동갑이다.
이하 광희 댓글 전문이다.
정해인님 안녕하세요. 시완이 친구 방송인 광희입니다. 만나서 빈갑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9/16 핑계고에서 시완이와 정해인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흥분한 나머지 시완이가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며” 한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님께 “정해인” 이라 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님을 붙여 말하지지 못한것에 마음이 쓰여 이렇게 댓글로 인사와 마음을 전합니다.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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