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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본핑크' 마무리…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마음 뭉클"

블랙핑크 제니 "'본핑크' 마무리…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마음 뭉클"
입력 2023-09-17 19:58 | 수정 2023-09-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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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월드 투어 콘서트 '본 핑크'의 끝이 다가오자 "마음이 뭉클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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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로제, 리사, 제니, 지수)는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SKY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파이널 인 서울 이하 '본 핑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제니는 '셧 다운(Shut Down)', '돈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 '텔리(Tally)', '뚜두뚜두' 무대를 선보이고 "콘서트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때까지 했던 콘서트와 다르게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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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여러분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냐"면서 "1년을 마무리하는 하루인 만큼 끝까지 다 같이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34개 도시서 64회차에 달하는 '본 핑크' 투어를 전개했다.




    장다희 /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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