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로이트의 영웅'이라 불리며, 세계 최고 무대에 선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유럽 명문 악단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인 발트 앙상블의 협연이 펼쳐졌다.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 가수'의 칭호를 받기도 한 사무엘 윤의 목소리로 슈베르트의 유명 가곡 '마왕', '죽음과 소녀', '까마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무엘 윤 x 발트 앙상블' 편은 내일(19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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