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김병현X홍성흔, “진짜 야도...거슬려“

김병현과 홍성흔이 진짜 야도를 견제했다.


18일(월)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대호, 이대은, 유희관, 정근우, 이대형, 니퍼트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대호, 이대은, 유희관, 정근우, 이대형, 니퍼트는 “진짜! 야도“를 외치며 뗏목 운전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성흔은 “진짜 야도 너무 거슬린다“고 말했고, 야도 이장 김병현 또한 ”진짜는 좀 뺏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옆 섬으로 건너간 진짜 야도 멤버들이 지친 모습을 보이자 이대호는 “배고프다며! 힘써! 굶어 죽을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진짜 야도 ㅋㅋㅋ”, “굶어 죽을래 ㅋㅋㅋㅋ”, “잘 잡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