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전국회의원 김무성의 '노룩패스' 상황을 연기했던 고윤은 "내일이 아버지 생신인데 아들로서 선물 드려야 하는데 또다른 이슈를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다. 씬 자체는 감독님이 애드립성으로 아이디어를 내 주셨는데 아버지께 아직 말씀은 못드렸다. 이버지 생신 지나고 개봉하면 아버지와 함께 영화로 보겠다."라며 아버지 김무성에게 해당 장면을 아직 이야기하지 못한 상황임을 알렸다.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21일 개봉한다.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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