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MBC는 대회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아시안게임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거리와 참여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홈페이지 내 '생중계' 메뉴를 통해 TV 중계 그대로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TV로 제공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영상과 MBC 명품 중계진의 코멘터리를 온라인에서, 그리고 이동 중에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TV 시청이 어려운 환경의 시청자라면 MBC앱을 미리 다운받아 두거나 PC 및 모바일 웹에서 iMBC.com에 접속하면 된다.
또한 실시간 경기 클립, 하이라이트 영상, 메달 획득 순간의 영상 등 중계진의 코멘터리가 담긴 클립 및 다시보기 서비스도 MBC 아시안게임 홈페이지에서 발 빠르게 서비스한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은 포털사 플랫폼에서 경기 라이브 및 클립을 서비스하지 않는 만큼, 방송사별 중계진은 이용자들이 콘텐츠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MBC는 별도 FAST 채널을 통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주요 명장면, 메달을 따는 감동적인 장면과 하이라이트를 라이브 형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역대 영상을 마련하였다. 해당 채널에서는 MBC 종목별 해설진들의 역대 메달 획득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추석 연휴 기간에 펼쳐질 이번 아시안게임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MBC 아시안게임 본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본방사수 화면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배달앱 상품권, 치킨 기프티콘, 편의점 상품권 등 5가지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 MBC 시청자라면 홈페이지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당첨 행운의 기회도 노릴 수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0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이 올가을 항저우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의 드라마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MBC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그리고 MBC앱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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