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유튜버 장삐쭈, 얼굴 공개…"그냥 하고 싶어서" [소셜in]

유튜버 장삐쭈, 얼굴 공개…"그냥 하고 싶어서" [소셜in]
입력 2023-09-21 11:34 | 수정 2023-09-21 11:40
재생목록
    얼굴을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유튜버 장삐쭈가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장삐쭈는 소속사 메타코미디 유튜브 채널 '메타코미디클럽'에 출연했다. '장삐쭈가 서브웨이 주문할 줄 몰라서 얼굴공개한 건에 대하여 | 러브데스코미디 EP.10'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한 장삐쭈는 자신의 얼굴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삐쭈는 "솔직히 얼굴로 뭘 하는 사람은 아니다. '몰입이 깨질 것 같다'고 팬들은 많이 만류했다"고 유튜브 활동 7년 만에 얼굴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이용주가 "이제 와서 공개하는 이유가 있냐. 어떤 계기가 있었냐"고 묻자, 장삐쭈는 "그냥 안 했고, 그냥 하고 싶어서다. (공개를)할 때 된 것 같았다"고 답했다.

    장삐쭈는 '병맛더빙' 콘텐츠와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튜버다. 그가 운영 중인 '장삐쭈' 채널은 구독자 359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큰 인기를 얻었음에도 장삐쭈는 7년간 실제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왔다. 그의 정체는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있었고 팬들 사이에서 늘 초미의 관심사였다.

    최근 종영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 시리즈의 원작자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백승훈 / 사진출처 스튜디오 장삐쭈, 메타코미디클럽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