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봉석이' 엄마가 아닌, 슈퍼 내추럴 미모와 분위기를 과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에서 초능력자이자 과거 안기부 최연소 수석 요원 이미현 역을 맡은 '봉석이 어머니' 배우 한효주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본연의 미모를 드러냈다.
한효주는 '봉석이'가 초능력을 깨우치듯, 사뿐사뿐 청담 돌길을 아찔한 블랙 힐로 아장아장 부축을 받으며 입장했다.
가을과 어울리는 한효주는 롱 코트와 미니 백을 매치해 역시 류승룡 '구룡포' 보다 위 기수인 고급 스러운 안기부 수석 요원 매력을 뽐냈다.
남산 돈까스 사장님 및 '봉석이' 어머니 역할은 역할일 뿐 본연의 미모를 다시 뽐낸 '뷰티인사이드 효주'의 분위기를 과시했다.
에서 '무빙' 보면서 쉬고 싶은 주말 마실 나온 느낌의 내추럴한 면모를 드러낸 한효주. 그래서 더욱 아름다웠다.
'봉석이' 어머니~?
(아 뭐여 나 아직 어머니로 불릴 나이 아녀)
다 보이고 다 들려요
관심법 같은거
초능력 '궁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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