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현지시각)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48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만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몇 달 간 미국과 해외에서 여러 차례 데이트를 했다. 지난 8월에는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며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로부터 몇 주 후에는 함께 캘리포니아로 향해 데이트를 즐겼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밤새도록 대화를 하고 춤을 췄다"며 "지난 몇 달 동안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디카프리오와 세레터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모델 겸 배우 카밀레 모로네와 결별한 후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연인 관계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유명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차리의 딸이며, 알렉산더 맥퀸, 베르사체 등의 패션쇼에 서며 이름을 알렸다. DJ 마테오 밀러리와 결혼했으나 현재는 별거 중이다.
박혜인 / 비토리아 세레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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