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의 아들이자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동생 준영 군의 근황을 전했다.

앤톤은 지난 25일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새 영상 'MARS CLUB 우리의 아지트 WE RIIZE EP.3'를 통해 동생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앤톤은 "며칠 전에 동생이랑 1년 만에 봤다. 동생이 키가 엄청 큰 거다. 이제 179cm인가. 제가 동생 나이 때보다 훨씬 크다"라고 밝혔다.
앤톤은 또 아이돌 활동에 대한 동생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오글거리는 거 하지 말라고. (춤 보고) 놀렸다. 웃기다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앤톤은 2004년생으로 만 19세, 앤톤의 동생 이준영 군은 2009년생으로 만 14세다. 이에 동생 이준영 군도 아이돌로 데뷔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쇼타로·은석·성찬·원빈·승한·소희·앤톤)는 SM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9월 데뷔했으며,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활동 중이다.
이소연 / 화면캡쳐 라이즈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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