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하늘은 "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일 년 동안 기다려오고 정말 간절하게 원했던 꿀떡이(태명)가 찾아왔다"며 "정말 신기하고 행복한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엄청 안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아직 극 초기라 말하기 정말 조심스러워서 많은 고민을 했다"며 "내 성격이 숨길 수 있는 성격도 못된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표정 관리를 못해서 들켜버렸지만. 이 신기하고 행복한 경험을 하리보(팬)랑 나누고 싶어서 일찍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늘은 복중 태아의 초음파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하늘은 과거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오늘의 하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호영 / 사진출처 하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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