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5년 전 인연을 맺은 유도선수 정예린의 동메달 수상을 축하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9월 28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정예린이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사진을 캡쳐하며 "장하다! 예린이"라고 수상을 축하했다.
이효리, 윤아는 5년 전 방영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만난 용인대 유도부 선수들에게 "나중에 국가대표가 되고 그러느냐"라고 질문했고, 정예린은 "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윤아는 "나중에 내가 자랑해야지. 얘네들과 같이 민박했었어"라고 말했다.

한편 정예린은 지난 9월 24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소연 / 화면캡쳐 이효리, 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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