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연구소')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천박사 퇴마연구소' 측은 배급사 CJ ENM 공식 SNS를 통해 100만 돌파 자축 영상을 업로드 했다. CJ ENM은 "이건 모두 연구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천박사의 퇴마는 계속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반면,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은 15만 1,91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은 4만 6,66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천박사 퇴마연구소'는 사기꾼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진짜 귀신에 들린 아이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강동원 외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한다.
박혜인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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