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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퍼포먼스'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무혐의

'19금 퍼포먼스'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무혐의
입력 2023-10-04 14:12 | 수정 2023-10-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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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 당한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에 고발당한 화사에 대해 지난달 26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은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공연 내용과 과정 등을 조사하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차 방문한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혀에 손가락을 댄 뒤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내리는 퍼포먼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것.

    이에 학인연은 지난 6월 22일 "해당 행위가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화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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