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지난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편부터 3편까지 최초로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 전 상영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비질란테'는 최초 스크리닝 이후 호평을 받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여내고 있다.


'비질란테'는 오는 11월 8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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