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둘째 딸 깜짝 공개 "혜정이 동생 생겨‥행복해"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6일 "혜정이 동생이 생겼다"라고 알렸다.

그는 "일하시는 이모님이 혜정이보다 한 살 어린 딸을 양육하고 계시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 살게됐다"며 이모님과 딸이 우리 집으로 오게 되면서 우리는 공주님 두 명을 모시고 사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명의 공주님과 함께 살게 돼 너무 행복하다. 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혜정아, 동생 생겨서 너무 좋지?", "언니 대단해", "잘 됐네요. 혼자보다 둘이 있으면 아웅다웅하지만 양보와 배려 등 함께라는 것을 배우겠네요", "혜정이 동생 생겨서 좋겠네", "혜정이 안 외롭겠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장다희 / 사진 iMBC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