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모델 친동생’ 이하음 소개 “셀럽 되기 위해 노력 중” (나혼산)

트와이스 지효가 동생 이하음과 캠핑을 떠났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6회에서는 코드 쿤스트-윤성빈의 ‘일대일 트레이닝’, 트와이스 지효-이하음의 ‘박 자매 우중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효가 캐리어를 정리하는 모습이 나왔다. 샤이니 키는 “어쩔 땐 저 캐리어 그대로 해서 속옷만 바꿔”라며 월드투어로 바쁜 아이돌의 일상에 대해 공감했다. 기안84는 “저거를 가서 빨아”라며 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효는 친동생을 만나 캠핑장으로 향했다. 지효는 2002년생 박지영이라며 친동생에 대해 소개했다. ‘이하음’으로 모델 활동 중이라는 것. 기안84가 “동생도 셀럽인가?”라고 묻자, 지효가 “셀럽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지효는 “동생이랑 나이가 6살 차이가 난다. 동생이 야무지고 손도 빠르고 세심하다. 전 덤벙대고 털털하다”라며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자매라고 전했다. 또한, 막냇동생은 12살 차이가 나서 중학생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