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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술 마시고 조는 선미 포착 "생각에 잠긴 척해 사랑스러워"

'짠한형' 신동엽, 술 마시고 조는 선미 포착 "생각에 잠긴 척해 사랑스러워"
입력 2023-10-17 00:11 | 수정 2023-10-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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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한 형'에서 가수 선미가 취중에 토크를 하다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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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취중 토크를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선미는 최근 1년 4개월 만에 신곡 '스트레인저'(STRANGER)를 선보인다. 신동엽은 "챌린지도 있지 않냐"고 물으며 "포인트 안무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선미는 술을 마시고 말에 일어나더니 "술을 마시고 움직이니까 더 취하는 구나"라며 춤을 추다 말고 주저앉았다.


    이에 신동엽은 바닥에 주저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지금 행복하지? 혹시 가끔 술을 먹더라도 침잠되거나 다운되면 먹으면 안 된다. 마실 때는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선미는 "'마녀사냥' 진짜 재미있게 봤다"고 뜬금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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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은 "오늘 그 어느 때보다도, 어느 때만큼, 그 이상 행복했다. 너무 재미있었다. 아까 중간 중간에 실제로 조는 걸 보면서 너무 놀랐다. 끝까지 너무 사랑스러웠던 거는 마치 안 존 척, 진짜 생각에 잠긴 척 입을 이러더라"고 폭로했고, 선미는 "티가 났냐"며 난처해 했다.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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