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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영숙, 첫 유튜브 영상 삭제 당했다 "신고 많이 해"

'나는솔로' 16기 영숙, 첫 유튜브 영상 삭제 당했다 "신고 많이 해"
입력 2023-10-17 10:04 | 수정 2023-10-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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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의 유튜브 첫 영상이 삭제 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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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영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영숙은 영상 업로드와 함께 "앞으로 유튜브로 만날 것 같다. 이 영상은 내 유튜브 첫 영상이 될 것 같다. 유튜브 진짜 안 좋아했고, 할 생각 없었는데.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을 듣고 개설해 시작했다"고 설명, 본격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이와 관련해 영숙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신고를 하도 해서 내 첫 영상이 삭제됐다. 너무 속상해서 어제 울었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어젯밤에 내가 올린 쇼츠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 같다. 신고로 인해 구글에서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이라며 "다시 만나길 나도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가 정상적으로 원활해지면 그때 만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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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영숙은 최근 같은 기수 옥순에게 고소를 당할 뻔했다. 개인 방송에서 옥순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지속적으로 했기 때문. 옥순은 영숙을 언급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온 국민이 다 보는데 그렇게 말을 해서 '이건 정말 아니다' 생각했다.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았다. 사과는 바라지 않다. 다만 앞으로 날 언급하는 일만 하지 않으면 고소는 안 하겠다"고 말하며 사과할 기회를 줬다.

    장다희 / 사진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영숙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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