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가 좀비 보다 무섭게. '판의 미로' 보다 기묘하게. 24시간 농염하게. 17년 차 가시나의 고탄력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과감하게 발휘했다.
가수 선미(SUNMI)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명불허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선미는 커피 에스프레소와 불로 만든, 마치 휴지 소재인 듯한 화이트 롱 좀비 드레스와 웨스턴 부츠를 매치했다. 검정 '세이렌' 헤어와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돋보이기도.



선미는 'STRANGER'(스트레인저) 무대를 뽐내며 명불허전 좌중을 압도했다.
















































































기묘한 선미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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