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국제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예원은 “‘구해줘! 홈즈’가 MBC 간판 프로그램이라서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요즘 집에 관심있어서”라며 출연하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그 말에 MC들은 당장 집을 구해주겠다며 조건을 묻더니 “170억 원이다”라고 해 예원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예원은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한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코로나 팬데믹 때 비대면으로 오디션을 봤다. 쥬얼리 출신인 걸 모르고 뽑았다더라”라며 무려 “500 대 1”의 경쟁률이었다고 밝혔다.
예원은 “쥬얼리 아닌 배우로 인정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 선배가 부담될만 했는데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예원이, 덕팀에서는 박태환과 이유진, 김대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