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유지태는 광역수사대 수사팀장 조헌 역을 맡았다. 경찰대학에서부터 주목 받아온 인재로 '피지컬 괴물'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날 유지태는 "정의를 위해서라면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다. 추적하는 형사이지만, 겉모습은 마치 깡패와 같다"며 자신이 맡은 조헌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도 20kg 증량했다. 보디빌더처럼 운동을 했다. 원래 입던 옷이 맞지 않아 전부 다 새로 구입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질란테'는 오는 8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