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지난 6일 "내가 자른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갸름한 얼굴 라인, 도톰한 입술, 뾰족한 콧대가 인상적이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봄의 소속사는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박봄은 지난해 4월 투애니원 멤버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에 서 화제가 됐다. 같은 해 10월에는 솔로곡 '리멤버(Remembered)'를 발매했다.
장다희 / 사진 iMBC DB, 박봄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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