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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노빠꾸’ 탁재훈 저격 “착한 여자애들만 불러서 농락하더라”

이효리, ‘노빠꾸’ 탁재훈 저격 “착한 여자애들만 불러서 농락하더라”
입력 2023-11-09 19:39 | 수정 2023-11-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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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효리가 탁재훈과 기싸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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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탁재훈과 신규진이 이효리의 상업 광고 출연에 대해 말하자, 이효리가 “광고를 찍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라며 기선제압을 했다. 또한, 이효리는 “보니까 착한 여자애들만 불러서 막 농락하더라”라며 둘에게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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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이 신곡 홍보하기 위해 나왔냐며 “돈 떨어졌어?”라고 반격했다. 이효리가 “오빠 보고 싶어 나온 것”이라고 한 후, 당황한 탁재훈에게 “왜 입술을 적시나?”라며 도발했다. 이에 탁재훈이 “이따가 키스 약속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빠꾸 탁재훈’에서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게스트가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라고 하자, 이효리가 “오구라 ‘누나’가 누구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스트레스받으면 SNS 속 예쁜 걸그룹 보고 힐링한다고?”라며 이효리의 남다른 해소법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블랙핑크 제니, 뉴진스를 본다며 걸그룹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후배들에게 DM도 보낸다며 “너무 센 애들한테는 무시당할 것 같아 안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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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은 “안 한다 그러더니 CF 다시 찍고”라며 이효리가 상업 광고 은퇴 선언을 번복한 것에 대해 재차 말했다. 이효리는 “그땐 그게 멋있는 줄 알았다. 결혼하고 싶었지만, 또 이혼하고 싶었잖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효리는 부부싸움 안 한 지 5년 넘었다며 “제가 싸우면 말을 안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키스에 대해 “1년 된 것 같은데? 부부끼리 꼭 키스해야 하나? 키스 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김혜영 / 유튜브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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