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50억 고급빌라 전액 현금 매입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 고급 빌라를 50억 원에 현금 매입했다.


14일 비즈한국은 제니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고급 빌라를 5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제니가 매입한 빌라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으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곳에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지수, 제니, 리사, 로제)로 데뷔했다. '붐바야', '뚜두뚜두', '핑크 베놈'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 중이다.


백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