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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복준 “신간 인세, 범죄 피해자 협회에 전액 기부...범죄 다루며 나오는 수익”

‘라디오스타’ 김복준 “신간 인세, 범죄 피해자 협회에 전액 기부...범죄 다루며 나오는 수익”
입력 2023-11-16 00:09 | 수정 2023-11-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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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준이 신간 인세를 범죄 피해자 협회에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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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복준의 등장에 김구라는 “권일용, 표창원 씨는 현직의 느낌이 거의 나지 않는데 김복주 씨는 현직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김복준은 “그분들은 이미 탈색이 됐다”고 팩폭했고, 유세윤과 이지혜는 “권일용 씨는 송은이 씨 소속사로 간 것부터가”, “표창원 씨는 ‘동상이몽’에 출연했더라”고 거들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복준은 구독자가 55만 명이라고 밝히며 “유튜브 하고 모 여대 강의를 했는데 아이돌 수준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자랑했고, 김구라는 “슬슬 권일용 쪽으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김복준은 “안 갈 거다”고 선을 긋기도.

    그런가 하면 김복준은 최근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책을 냈다고 하며 인세를 범죄 피해자 협회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복준이 “범죄를 다루며 나오는 수익이기 때문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하자 김구라는 “권일용 씨랑은 거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앞으로 권일용 씨는 입 밖으로 안 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멋있다”, “범죄를 다루며 나오는 수익이니까ㅠ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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