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은 불륜설을 유포한 인터넷 사이트 댓글 게시자 한 명과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달 30일 법무법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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