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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가 '딸엄마'라니…노희지 "남편은 울어"

'꼬마요리사'가 '딸엄마'라니…노희지 "남편은 울어"
입력 2023-11-16 17:26 | 수정 2023-1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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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노희지가 자녀의 성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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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노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세 초음파 사진과 함께 "드디어 성별 공개"라며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다. 딸 확정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라고 적었다. 그의 말대로 초음파 속 태아는 이마를 짚고 있는 모습이다.

    노희지는 1988년 생으로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아역 스타다. EBS '꼬마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후 2006년 MBC '주몽'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MBC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2016년 세 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노희지는 SBS '백년손님 자기야',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얼굴을 비쳤다. 지난달 10일 노희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호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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