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6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홈즈’ 사상 가장 예산 범위가 넓은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이 등장하자 MC들은 “집 보는 기준이 있냐”라고 물었다. 우영은 “위성 사진을 본다”라고 해 놀라게 했다.
우영은 “위성 사진을 통해 집 주변 환경을 점검한다”라고 말했다. 위성 사진에서 숲이나 공원 등 주변 환경이 보여서였던 것이다.
그제서야 납득한 MC들은 “숲세권 원하는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우영은 “공원 등 주변에 인프라가 어느 정도인지 본다”라고 말했다.
우영은 이어 “후보를 몇 개 고르면 낮에 한 번 드라이브하러 같다”라고 말했다. 예상보다 훨씬 꼼꼼하게 보는 우영 모습에 MC들은 또 한 번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이유진과 파트리샤가, 덕팀에서는 우영과 김대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